블로그 과연 재테크인가? 돈이되는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광고를 달아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 늘어가는 방문자 수를 보며 나도이제 광고수익으로

 

돈이 벌리겠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초반에는 정말 글을 쓰는 노력에도 방문자수가 쉽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저도 글을 10개포스팅 했지만 한달동안 방문자는 하루평균 0명이더라구요

 

당연히 방문자가 없으니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블로그를 접습니다

 

그리고 무심결에 한달뒤에 들어와본 블로그에 내가쓴글을

 

읽으러 들어와주는 방문자들이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단지 1~2명이였지만 당시에는 정말 얼마나 기쁘던지

 

약간 희망을 보았다고 할까요..? 이일을 계기로 블로그 포스팅으로

 

사람 방문자 늘리는 법 부터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아보는데 결국 답은 한가지

 

포스팅의 갯수와 그 글이 얼마나 영양가가 있는 글인가!

 

그래서 3월부터는 실전에서 개발하며 겪는 문제점들과

 

공부하면서 다시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 적는 글들

 

그리고 일상 이야기들을 정성껏 담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팅을 열심히 한 결과

 

그전달과 다르게 매일매일 방문자수가 찍히고

 

조금씩 늘어가는 맛에 하루에 3~4개씩 포스팅 글을

 

올렸던거 같아요 틈만나면 방문자수 확인하고 중독인가요?

 

그리고 이번달까지 열심히 해오고 있는 블로그에 이웃분들도

 

많이 찾아주시고 검색유입이 많이 늘면서

 

비록 급격하게 올라가진 않지만 서서히 기초를 다지며

 

방문자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처음에는 당연히 광고달아서 부업목적으로 시작했지만

 

모르는분들이 찾아오셔서 내 글을 읽어준다는 그 생각에

 

오히려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것 같아요

 

자 그럼 여기서 주제인 과연 블로그는 제태크인가요?

 

광고로 돈 벌기위해서는 솔직히 일방 1000명은 기본으로 나와주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광고로 돈벌기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글을 올리고 이웃들과 소통하다보면

 

그외것들 즉 회사 이직 및 기타 요청들(강의,알바)이 들어오고

 

이로인해서 수입이 발생하기에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도구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블로그를 통해 기회를 얻으신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구요

 

너무 광고나 이런쪽에만 목표를 둘 것이 아니라

 

글 하나를 올려도 정성스럽게 올려서 가꾸다보면

 

어느새 내 자취이며 브랜드가 구축되어 있지 않을까요?